공지사항[지리산쌀롱 : 12/8 남원 "조상들의 기백으로 지켜낸 우리 역사와 문화"] 안내

2023-11-25


2023 지리산쌀롱 


 

지리산쌀롱은 지리산 안팎의 활동가들이 모여 지역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지리산X○○지역"을 테마로 지리산과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각 지역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을 초대하여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변화의 경험을 나누고, 꿈꾸는 지역의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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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지리산쌀롱 참여 신청 (마감)

 

 

 

1. 일시

2023년 12월 8일 (금) 오후 6시~8시

* 6시에 간단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6시 30분에 강연을 시작합니다.

 

2. 장소

토닥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길 127)

 

3. 대상

- 지리산권에 거주하거나 지리산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

- 남원의 뿌리와 역사가 궁금한 사람

 

4. 이달의 주제와 손님

“조상들의 기백으로 지켜낸 우리 역사와 문화“

- 김양오 ( <백 년 동안 핀 꽃>, <아리아리아라리요> 저자)

: 역사동화 <백 년 동안 핀 꽃> <아리아리아라리요>를 쓰면서 알게 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삶과 남원 선조들의 민족 문화 지키기, 춘향제 100주년 준비를 위한 제언을 전합니다.

 

5. 비고사항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6. 참가 신청

- 온라인 페이지 신청 https://bit.ly/salon1208

 

 

-

 

 

🖐 김양오 작가를 소개합니다.

 

남원에서 15년동안 살면서 다양한 시민 활동과 글쓰는 일을 해왔습니다. 특히 남원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을 많이 해 왔고 남원 역사를 토대로 한 동화 네 권을 냈습니다. 판소리를 2년째 배우고 있으며 후손들을 위해 역사 공부와 글쓰기를 더욱 열심히 할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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