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은 군민이 잘못했을 때는 경찰이나 군에서 바로 바로잡아 주잖아요. 설마 군에서 하는 공사가 법을 어기면서 진행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죠.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도 수만 마리의 생명이 살고 있거든요. 작은 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때 그 변화가 결국 누구에게 이익이 있는지 따져보면 좋겠어요." 지난 겨울 봉성산에 남겨진 포크레인 자국은 여전히 선명합니다. 주민들에게 어떤 통보도 없이, 합법적인 행정 절차도 없이 봉성산은 훼손되었는데요. 구례군수는 원상복구를 약속하고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봉성산 훼손 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이신 주옥쌤을 만났습니다.
[질문별 시간대] 1:12 안녕하세요. 손을 풀어보고, 반가운 마음도 담아볼 겸, 서로 닮은 이웃생물을 그려볼까요? 3:33 오늘은 봉성산비대위 대표로서 주옥쌤을 모셨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5:40 봉성산 훼손사건과 대응활동 경과를 말씀해주세요. 봉성산비대위는 어떤 활동을 하고있나요? 18:50 다른 마을 곳곳에서도 이런 불법적인 서식지 파괴가 일어날 텐데요. 구례 사는 생물로서 잘 대처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21:06 마지막 질문입니다. 봉성산에서 사라진 존재들은 구례 이웃 생물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을까요? |
[질문별 시간대]
1:12 안녕하세요. 손을 풀어보고, 반가운 마음도 담아볼 겸, 서로 닮은 이웃생물을 그려볼까요?
3:33 오늘은 봉성산비대위 대표로서 주옥쌤을 모셨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5:40 봉성산 훼손사건과 대응활동 경과를 말씀해주세요. 봉성산비대위는 어떤 활동을 하고있나요?
18:50 다른 마을 곳곳에서도 이런 불법적인 서식지 파괴가 일어날 텐데요. 구례 사는 생물로서 잘 대처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21:06 마지막 질문입니다. 봉성산에서 사라진 존재들은 구례 이웃 생물에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을까요?
만든 사람. 칩코
아침에 토마토를 먹고 토마토와 하나가 된 사람. 내가 내뱉은 숨을 지리산이 들이키는 바람에 지리산과도 하나가 됐다. 하나라고 저절로 조화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요가 할 때 팔다리가 따로 노는 것처럼 아직은 지리산과 따로 놀 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