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들썩이게 하는 이야기
들썩은 나와 내 이웃의 삶을 바꾸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세상을 들썩이게 할 그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작은 변화의 사례부터 위기를 넘어 시대를 전환하는 담대한 구상까지. 사람들이 모여서 발표하고, 대화하고, 배우고, 즐기고, 교류하고, 협력하는 공간, 숙박형 워크숍, 포럼, 컨퍼런스, 강연, 공연 등에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지리산에서 일과 휴식, 워크스테이
들썩은 코로나19시대에 복잡한 도심의 사무실을 떠나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공간, 휴식과 일을 결합한 워크스테이 공간, 도시를 떠나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들썩에서, 야외 공간에서, 마을의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뱀사골 계곡에 발을 담그고 지리산의 햇살과 바람을 벗삼아 쉬엄쉬엄 쉬면서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마을 전체가 연수원이 되는 환경
들썩은 마을의 숙소, 식당, 단체와 들썩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건물형 연수원이 아니라 마을 자체가 곧 연수원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작게는 10명에서부터 많게는 수백 명까지, 지리산에서 숙박형 프로그램 개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지난 7년 동안의 지리산포럼의 운영 경험과 10년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마을의 숙소와 식당, 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역상생모델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