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편
잡다하고 소소한 지리산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식지, <잡지>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시작은 그저 단순한 친목 모임이었습니다. 구례로 시집온 동생과 뭐 재미난 일 없을까 이야기하다 구례를 알릴 수 있는 글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했죠. 여럿이 하면 더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 함께할 친구들을 물색했고 그렇게 <편편>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구성원분들은 구례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있나요?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 로컬 마케터이자 올해부터 농사를 시작한 청년 농부,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소품 가게를 운영하는 N잡러도 있고요, 구례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부터 귀향한 친구, 구례가 좋아 귀촌한 이 등등 다양해요.
<잡지>를 만들면서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나 읽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잡지>는 '잡다하고 소소한 지리산 이야기'의 줄임말인데요. 이름처럼 거창한 내용이 아닌 현지인들만 아는 소소한 이야기, 찐꿀팁 등 구례의 아기자기함을 담은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구례를 아는 사람 혹은 구례는 '1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편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정보지(?), 매체가 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잡지>의 새로운 필진으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대환영이에요. 구례에 살고 있거나 구례에 살지 않지만 구례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꼭 글을 쓰지 않더라도 사진이나, 그림 등 필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 인스타그램 (@jirisan_magazine)으로 연락해 주세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유기농 매거진
< Asak! 아삭 >
Coming Soon 2024.01
Goal!
🎯 우리가 아는 지리산권을 말하기
🎯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 만들기
🎯 활동의 연결지점 만들기
📚 편편
잡다하고 소소한 지리산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식지, <잡지>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시작은 그저 단순한 친목 모임이었습니다. 구례로 시집온 동생과 뭐 재미난 일 없을까 이야기하다 구례를 알릴 수 있는 글을 써보면 어떨까 생각했죠. 여럿이 하면 더 다양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나올 거 같아 함께할 친구들을 물색했고 그렇게 <편편>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구성원분들은 구례에서 무슨 일을 하며 살고 있나요?
카페를 운영하는 친구, 로컬 마케터이자 올해부터 농사를 시작한 청년 농부, 주중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소품 가게를 운영하는 N잡러도 있고요, 구례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부터 귀향한 친구, 구례가 좋아 귀촌한 이 등등 다양해요.
<잡지>를 만들면서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나 읽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잡지>는 '잡다하고 소소한 지리산 이야기'의 줄임말인데요. 이름처럼 거창한 내용이 아닌 현지인들만 아는 소소한 이야기, 찐꿀팁 등 구례의 아기자기함을 담은 지역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구례를 아는 사람 혹은 구례는 '1도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편하고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정보지(?), 매체가 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잡지>의 새로운 필진으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대환영이에요. 구례에 살고 있거나 구례에 살지 않지만 구례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함께 하실 수 있어요. 꼭 글을 쓰지 않더라도 사진이나, 그림 등 필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답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 인스타그램 (@jirisan_magazine)으로 연락해 주세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유기농 매거진
< Asak! 아삭 >
Coming Soon 2024.01
Goal!
🎯 우리가 아는 지리산권을 말하기
🎯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 만들기
🎯 활동의 연결지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