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아랑
<수아랑>은 그냥 독서 모임이 아닌 낭독 모임이지요?
지역에 책을 낭독하는 모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2019년 봄에 <카페 빈둥>(현재 <마을활력공간 빈둥>)을 통해 홍보해서 사람을 모았어요. 수요일 아침 10시에 모임을 하기로 해서 이름을 <수아랑>이라 지었고요. 현재는 초기 멤버 3인을 포함해 4인이 모여 매주 낭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낭독 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그밖에 다른 활동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낭독모임인 만큼 책을 ‘낭독’하는 게 주요 활동입니다. 한 권의 책을 정해 완독할 때까지 주 1회 모여 낭독을 하고요, 그 책이 끝나면 한 주 정도 쉬었다가 다른 책을 정해 또다시 읽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림책 강좌, 시 암송 대회 등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간혹 진행하기도 했는데 최근엔 정기 모임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올해는 두어 번 <문화놀이장날>에 참여해 오래된 책과 옷을 판매하거나 나누는 일을 했답니다.
<수아랑>과 함께 소리내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누구를 찾아가면 될까요?
회원 모집을 따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수아랑> 회원을 알고 있다면 그분을 통해서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주시면 됩니다. 또는 모임 장소인 <친환경매장 산들내>로 문의 주셔도 됩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유기농 매거진
< Asak! 아삭 >
Coming Soon 2024.01
Goal!
🎯 우리가 아는 지리산권을 말하기
🎯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 만들기
🎯 활동의 연결지점 만들기
📚 수아랑
<수아랑>은 그냥 독서 모임이 아닌 낭독 모임이지요?
지역에 책을 낭독하는 모임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2019년 봄에 <카페 빈둥>(현재 <마을활력공간 빈둥>)을 통해 홍보해서 사람을 모았어요. 수요일 아침 10시에 모임을 하기로 해서 이름을 <수아랑>이라 지었고요. 현재는 초기 멤버 3인을 포함해 4인이 모여 매주 낭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낭독 모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그밖에 다른 활동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낭독모임인 만큼 책을 ‘낭독’하는 게 주요 활동입니다. 한 권의 책을 정해 완독할 때까지 주 1회 모여 낭독을 하고요, 그 책이 끝나면 한 주 정도 쉬었다가 다른 책을 정해 또다시 읽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전에는 그림책 강좌, 시 암송 대회 등 책을 매개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간혹 진행하기도 했는데 최근엔 정기 모임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요. 다만 올해는 두어 번 <문화놀이장날>에 참여해 오래된 책과 옷을 판매하거나 나누는 일을 했답니다.
<수아랑>과 함께 소리내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누구를 찾아가면 될까요?
회원 모집을 따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수아랑> 회원을 알고 있다면 그분을 통해서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주시면 됩니다. 또는 모임 장소인 <친환경매장 산들내>로 문의 주셔도 됩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유기농 매거진
< Asak! 아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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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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