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작은변화탐험대/따로활동/산청] 이층미술관 - <야외스케치 - 선물> 활동을 마치고

 

1. 지원사업명  2023 작은변화탐험대 지원사업 - 따로활동

 

2. 활동지역  산청

 

3. 활동가(단체)명  이층미술관

 

4. 활동주제명  야외스케치 - 선물


 


 

 

 

선물 같은 시간

 

 

글 | 권송연

 

 

 

처음 계획을 하기엔 지역민들과 함께 산청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야외스케치를 하고 우리가 사는곳의 아름다움과 감사한 선물들을 함께 느껴보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인구가 적은 시골의 특성과 모두가 많이 다른 직업덕분에 시간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1회 야외스케치를 재밌게 마치고 다음 스케줄을 근근히 맞추어 잡으면 비가외서 연기 연기시 인원이 너무적어 연기 ㅎㅎㅎ 그러다보니 처음의 열정은 서서히 식어가고 임무수행 불가의 우려로 방향을 살짝 바꾸어보기로 하였다. 꼭 취미미술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따로 빼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연 2회 있을 말랑장에 함께 녹여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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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말랑장에서는 장터그리기 사생대회를 열었다. 아이들은 장터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그림을 그리고 엄마들은 편히 장터를 즐기고, 상품권과 상품을 걸어 참가자의 의욕도 올리고 적은 금액이지만 상품권으로 매우 미니미니한 도움이지만 ㅋㅋ 셀러들의 판매도 도움을 드리는 나름의 선물을 준비했다. 장터 그리기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고 본인들이 그리고 싶은 그림들을 실컷 그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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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말랑장에서는 공예체험을 진행해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좋아할 수 있는 레진으로 만드는 작은 유리잔공예를 진행하고 말랑장 상품권도 발행해서 봄과 같은 재미도 주었다.

 

 

올해 <야외스케치-선물>은 절반의 완성이었지만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낸 것 같아 절반을 위로 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