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작은변화의 시나리오/하동] 하동생태해설사회 - "나도 할 수 있어~ 그래 너를 보여줘!!!" 되돌아보기

1. 사업명 2019 하반기 일반공모지원사업 - 지리산 작은변화의 시나리오

 

2. 활동지역 하동

 

3. 단체명 하동생태해설사회

 

4. 활동내용 나도 할 수 있어~ 그래 너를 보여줘!!!

 

회원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회원들의 재능을 강의형태로 이끌어내어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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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악양 풍악재에서 지리산 작은변화센터에서 지원하는 시나리오 강의가 처음 시작되었다. 회원들은 30분전부터 모이기 시작하였고 이정희님도 일찍 오셔서 강의 준비를 서두르셨다. 찻잔과 도구들을 배치하는 데만도 30분은 걸린 것 같다. 이정희님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자기치유를 시작하라~ 수용하는 마음 자세를 갖추며 지나치게 잘 하려 애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살펴라 등의 좋은 말과 차 명상, 오감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었다. 이어서 박희정님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박수치기로 강의을 시작하였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주제로 노화의 원인과 좋은 식생활을 제안해주며 스트레스 해소로 행복해지는 팁까지 제시하였다. 준비한 수박을 먹으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09월 29일은 더위가 한 풀 꺾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좋았다. 김영백님이 천연 샴푸와 화장품을 만들 도구들과 재료를 준비하고 왜 좋은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천연샴푸를 사용해본 참가자들에 의하면 탈모에 탁월하단다. 천연 화장품으로 알로에를 베이스로한 에센스를 만들었다. 향도 좋고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잠시 쉬고 이어진 양은주님의 바느질 수업은 린넨천으로 머풀러를 만들어 보기였는데 서로들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면서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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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이른 아침 도시락을 준비해 산으로 가는 수업이었다. 10시 하동 화개 의신마을에서 만나 삼정마을까지 걸으며 길가의 풀꽃, 나무의 이야기를 정명희님이 들려주었다. 길을 가다 멈춰 8배 확대경인 루페로 꽃잎, 나뭇잎, 풀 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환호를 지르기도하였다. 함께 점심도시락을 먹고 다시 지리산에 있는 습지인 설산습지를 향해 오르기 시작했다. 옛집터에서 설산습지의 유래에 대해 부처님의 수행과 관련지어 양민호님이 설명해주었다. 설산습지는 최근에 하동에서 개방한 습지로 예약탐방제로 운영될 곳인데 그곳에서의 해설과 진행을 우리회에서 맡게 되었고 그 곳을 회원들과 걸으며 공부한 중요한 시간이었다.

 

11월10일 보험법인사를 운영하는 이정춘님이 자동차사고 발생 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처리방안과 보험 활용법, 다양한 사고처리 사례, 자동차 사고 초등 대응 등을 가르쳐주었다. 알아두면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정보들이었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몸을 망친다! 그 습관을 고치는 생활요가를 이정빈님의 해설과 방법으로 배워보았다. 틀어진 골반 바로잡기, 거북목, 휜 등뼈 바로잡기, 뭉친 근육 풀어내기 등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요가들이었다.

 

11월17일은 참나무가 많은 악양 취간림에서 밧줄놀이를 즐겼다. 양민호님이 준비해 온 밧줄로 보울라인(고리매듭), 밧줄 당겨묶기. 꼰매듭, 걸매듭, 이중걸매듭법을 배우고 응용하여 자연에서 밧줄놀이하는 방법 등을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야외에서 2시간정도 놀다보니 춥고, 웅크러진 몸을 풀러 악양 작은 도서관 책보따리로 이동하여 정양로님의 내 몸 살리는 국선도를 배웠다. 단전호흡법으로 내 몸 기의 흐름을 느껴보기, 생활 속에서 풀어낼 수 있는 도인 체조법 등을 익혔다. 굳어진 몸이라 여기저기서 에고에고~ 소리가 나오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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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의 재능 풀어내기 강의는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다. 많은 재능들을 갖고 있는 회원들과 그 재능 배우기를 즐거워하며 내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들이 보여진 시간이었다. 준비해온 강사님들의 수고로움이 느껴져 더 집중한 배움의 시간들이었다. 수고로움과 열정이 만들어낸 이번 강의는 회원들의 결속력을 더 집결시켜준 계기로도 남았다.

 

 

 

작성자 |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