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명 2020 하반기 일반공모지원사업 - 지리산 작은 모임
2. 활동지역 남원
3. 단체명 오! 이런 밥상이! ‘오이밥’
4. 활동내용/평가 비건 요리 모임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정기 요리모임을 가져, 로컬 유기농 재료로 맛있는 비건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각 회차마다 마을의 청년들, 채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멋진 밥상을 나눴습니다. 10월 말에는 마무리 파티를 열었습니다. 마을 카페를 대관해 비건 다과를 준비하고, 비거니즘과 인간관계, 자본주의, 페미니즘, 기후위기, 자연주의 등을 결합하여 다양한 주제의 이야깃거리도 준비해보았습니다. ‘채식수다회’라는 이름처럼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분위기를 만들어 마을 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5월에 비건이 되었다. 산내에 새로 온 청년들 대부분이 비건인 영향이 컸던 거 같다. 친구 중 한 명이 추천해준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비건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 전부터 비건을 실천하고 싶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사실 잘 알지 못했던 것도 있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본이 어떻게 동물을 착취하고 국가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육식을 지향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나에게 작은 계기가 필요했던 거 같다.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그 작은 계기를 통해 친구들과 맛있는 비건 밥상을 차려 먹고 싶어졌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를 통해 작은 모임을 시작했다. 작은 모임의 이름은 ‘오! 이런 밥상이~‘이다.
’오이밥‘은 마을 사람을 초대해 비건 밥상을 함께 맛있게 먹는 모임이었다. 오이밥을 하면서 친구들과 계속 만나고 소통하고 삶을 나눌 수 있었다.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마무리로 쑥덕쑥덕 수다회도 열었다.
수다회는 정말 좋았다. 비건 다과를 준비하고 각자 주제를 가지고 비거니즘을 이야기하고 온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너무너무 즐거운 수다회였다. 비거니즘과 인간관계, 자본주의, 페미니즘, 기후위기, 자연주의를 결합하여 각자 발표도 하고 비건 관련 영화와 책 소개도 했다. 또 산내 비건 지도를 공유하면서 편의점에서 비건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나누었다. 자주 만났지만,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한 적은 없었기에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더 깊게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 쑥덕쑥덕 수다회에 와주신 마을 사람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정말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비거니즘을 공유하고 싶다.
내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비건하세요~^^
작성자 | 온빛



1. 사업명 2020 하반기 일반공모지원사업 - 지리산 작은 모임
2. 활동지역 남원
3. 단체명 오! 이런 밥상이! ‘오이밥’
4. 활동내용/평가 비건 요리 모임
7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정기 요리모임을 가져, 로컬 유기농 재료로 맛있는 비건 요리를 해먹었습니다. 각 회차마다 마을의 청년들, 채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멋진 밥상을 나눴습니다. 10월 말에는 마무리 파티를 열었습니다. 마을 카페를 대관해 비건 다과를 준비하고, 비거니즘과 인간관계, 자본주의, 페미니즘, 기후위기, 자연주의 등을 결합하여 다양한 주제의 이야깃거리도 준비해보았습니다. ‘채식수다회’라는 이름처럼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분위기를 만들어 마을 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5월에 비건이 되었다. 산내에 새로 온 청년들 대부분이 비건인 영향이 컸던 거 같다. 친구 중 한 명이 추천해준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비건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 전부터 비건을 실천하고 싶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사실 잘 알지 못했던 것도 있었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본이 어떻게 동물을 착취하고 국가가 어떤 식으로 사람들에게 육식을 지향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나에게 작은 계기가 필요했던 거 같다. 무언가 시작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그 작은 계기를 통해 친구들과 맛있는 비건 밥상을 차려 먹고 싶어졌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를 통해 작은 모임을 시작했다. 작은 모임의 이름은 ‘오! 이런 밥상이~‘이다.
’오이밥‘은 마을 사람을 초대해 비건 밥상을 함께 맛있게 먹는 모임이었다. 오이밥을 하면서 친구들과 계속 만나고 소통하고 삶을 나눌 수 있었다. 즐겁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마무리로 쑥덕쑥덕 수다회도 열었다.
수다회는 정말 좋았다. 비건 다과를 준비하고 각자 주제를 가지고 비거니즘을 이야기하고 온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너무너무 즐거운 수다회였다. 비거니즘과 인간관계, 자본주의, 페미니즘, 기후위기, 자연주의를 결합하여 각자 발표도 하고 비건 관련 영화와 책 소개도 했다. 또 산내 비건 지도를 공유하면서 편의점에서 비건이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나누었다. 자주 만났지만,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한 적은 없었기에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더 깊게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 쑥덕쑥덕 수다회에 와주신 마을 사람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정말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비거니즘을 공유하고 싶다.
내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즐겁게! 비건하세요~^^
작성자 | 온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