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이 켭켭이 쌓여가고 있는 도시에서 청년의 삶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젊은 사람은 없고,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직장 개념의 일자리도 별로 없고, 극장이나 카페, 서점같은 것도 없고, 인적드문 캄캄한 밤에는 너무 외로울 것만 같은 시골에서의 삶은 괜찮을까요?
혹시 본인의 삶과 일의 선택지를 도시가 아닌 시골로 돌려보신 적 있나요? 시골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청년의 시선으로 도시와 시골을 재정의해보고,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키워드로 청년의 새로운 삶과 직업을 상상해보는 캠프입니다.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1. 자신의 삶과 일의 근거지를 서울을 포함한 도시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시선 밖에 존재했을 시골에서의 삶과 일을 새롭게 인식하게 도와주는 캠프입니다.
2. 도시에 사느냐, 시골에 사느냐와 같은 접근이 아니라 도시와 시골의 삶과 일을 연결해보고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상력을 함께 모아보는 캠프입니다.
3. 먼저 시골에 정착해 자신만의 일을 찾아서 살아가고 있는 선배 청년 그룹들을 만나는 캠프입니다.
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이 켭켭이 쌓여가고 있는 도시에서 청년의 삶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젊은 사람은 없고,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직장 개념의 일자리도 별로 없고, 극장이나 카페, 서점같은 것도 없고, 인적드문 캄캄한 밤에는 너무 외로울 것만 같은 시골에서의 삶은 괜찮을까요?
혹시 본인의 삶과 일의 선택지를 도시가 아닌 시골로 돌려보신 적 있나요? 시골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청년의 시선으로 도시와 시골을 재정의해보고,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키워드로 청년의 새로운 삶과 직업을 상상해보는 캠프입니다.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 청년의 지속가능한 삶과 일
일시
장소
남원시 산내면 일대 ( 숙박: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 )
주최
서울시 청년허브 / 지리산 이음
주관
지리산 이음
모집정원
10명 내외 ( 참가자가 많을 경우 신청서를 보고 선발, 추첨합니다. )
모집기간
6월 17일(수) ~ 30일(화)
참가자 발표
모집기간 내 참가신청을 받은 후 선발. 개별 공지 및 안내합니다.
참가대상
도시와 시골에서의 삶과 일을 서로 연결시켜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20세~34세까지의 청년
참가비
10만원 (숙박비, 식사비, 교육비용이 포함된 제반 비용 / 단, 교통비는 제외 )
참가신청
참가신청기간이 끝났습니다.
문의
지리산 이음 ( jirisaneum@gmail.com )
1일차
7월 19일(일)
지리산 도착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들간의 공감 워크숍 (자기를 이야기하고 서로를 아는 시간)
2일차
7월 20일(월)
[산책 / 배움] 지리산 자락, 산내 마을에 대한 이해
[강의] 3개 도, 5개 시/군으로 둘러쌓인 지리산권의 다양한 사회경제 커뮤니티 이야기
[사례공유] 마을 속에서 일을 찾다. [사람책 만남]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 살면서 달라진 것들
3일차
7월 21일(화)
[탐방] 20대~30대에 시골에서 일하면서 삶을 꾸려간다는 것
[걷기] 지리산 성삼재 → 노고단 걷기
[워크숍] 도시에서의 삶 & 시골에서의 삶
4일차
7월 22일(수)
휴식
[사례공유 / 강의 / 만남] 도시와 시골을 연결하면서 일하는 사람들
5일차
7월 23일(목)
[워크숍]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상상하는 소셜픽션 워크숍
[지리산 삼시세끼] 음식멘토들과 함께 음식 준비 + 뱀사골 계곡 물놀이 교류의 시간
6일차
7월 24일(금)
[워크숍] 평가와 회고
점심 식사 후 개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