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지리산권 시민사회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려면 우리 지역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조사사업을 실시·연구하고, 조사의 결과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2019년부터는 주목할 만한 통계를 선별해 인포그래픽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남원시에서 제작한 <2018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 중 노후 대비 및 노인 복지에 대한 항목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합니다. |
1. 노후 생활 준비 여부
- 동부 거주자의 ‘준비하고 있다’ 응답자 비율은 읍면부에 비해 11.2%p 더 높으며, 월 소득 50만원 미만인 가구의 경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24.1%라는 낮은 비율을 보였다.
-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통계에 비해 21.4%p 증가했다.
2. 노후 생활 준비의 주된 방법
- 노후 생활 준비 방법에 대한 문항에서는 58.2%가 ‘국민연금’을 1순위로 선택했다. 39세 이하가 44.6%, 40세~59세는 60.5%, 60세 이상이 65.7%로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비율도 높아진다.
- 노후 생활비 준비 방법에 대한 문항에서는 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국민연금’의 1순위 선택 비율이 줄어들고, ‘예금, 적금, 저축성 보험’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3. 노후 준비 계획 여부
-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향후 계획에 대한 문항에서 ‘자녀에게 의지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15.2%에서 2018년 5.2%로 10%p 하락했다.
- 60세 이상 응답자는 ‘생각하고 있으나 준비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53.7%로 제일 많았다. 또한 ‘자녀에게 의지해야 될 것 같다’는 28%로, 60세 이상에서만 유의미한 비율을 차지했다.
4.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
-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건강문제’(50.8%), ‘경제적 문제’(35.8%)가 가장 많았으며, ‘외로움·소외감’(6.6%)이 그 뒤를 따른다.
- 읍면부에서 ‘경제적 문제’를 1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53.9%로 동부보다 29.4%p 높게 나타난다.
5. 희망하는 복지서비스
- 희망하는 복지 서비스 1순위 응답은 ‘의료 서비스 확대’(64.1%), 노인 일자리 제공(11.2%), 소외노인 지원 강화(8.9%) 순으로 나타났다.
- 2순위는 응답이 갈리는 가운데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다.
※ 본 인포그래픽에서 1순위, 2순위로 표시된 항목은 모두
각 1순위를 묻는 문항에 대한 1순위 응답, 2순위를 묻는 문항에 대한 1순위 응답에 해당합니다.
※ 통계자료 출처 : 남원시 홈페이지, 2018 남원시 사회조사 보고서
2018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 [바로가기]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8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지리산권 시민사회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려면 우리 지역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조사사업을 실시·연구하고, 조사의 결과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2019년부터는 주목할 만한 통계를 선별해 인포그래픽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남원시에서 제작한 <2018 남원시 사회조사보고서> 중 노후 대비 및 노인 복지에 대한 항목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합니다.
1. 노후 생활 준비 여부
- 동부 거주자의 ‘준비하고 있다’ 응답자 비율은 읍면부에 비해 11.2%p 더 높으며, 월 소득 50만원 미만인 가구의 경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24.1%라는 낮은 비율을 보였다.
- 한편 전체 응답자 중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통계에 비해 21.4%p 증가했다.
2. 노후 생활 준비의 주된 방법
- 노후 생활 준비 방법에 대한 문항에서는 58.2%가 ‘국민연금’을 1순위로 선택했다. 39세 이하가 44.6%, 40세~59세는 60.5%, 60세 이상이 65.7%로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비율도 높아진다.
- 노후 생활비 준비 방법에 대한 문항에서는 월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국민연금’의 1순위 선택 비율이 줄어들고, ‘예금, 적금, 저축성 보험’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3. 노후 준비 계획 여부
-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향후 계획에 대한 문항에서 ‘자녀에게 의지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15.2%에서 2018년 5.2%로 10%p 하락했다.
- 60세 이상 응답자는 ‘생각하고 있으나 준비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53.7%로 제일 많았다. 또한 ‘자녀에게 의지해야 될 것 같다’는 28%로, 60세 이상에서만 유의미한 비율을 차지했다.
4.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
- 노인들이 겪는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한 1순위 응답으로는 ‘건강문제’(50.8%), ‘경제적 문제’(35.8%)가 가장 많았으며, ‘외로움·소외감’(6.6%)이 그 뒤를 따른다.
- 읍면부에서 ‘경제적 문제’를 1순위로 선택한 비율은 53.9%로 동부보다 29.4%p 높게 나타난다.
5. 희망하는 복지서비스
- 희망하는 복지 서비스 1순위 응답은 ‘의료 서비스 확대’(64.1%), 노인 일자리 제공(11.2%), 소외노인 지원 강화(8.9%) 순으로 나타났다.
- 2순위는 응답이 갈리는 가운데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이 가장 높았다.
※ 본 인포그래픽에서 1순위, 2순위로 표시된 항목은 모두
각 1순위를 묻는 문항에 대한 1순위 응답, 2순위를 묻는 문항에 대한 1순위 응답에 해당합니다.
※ 통계자료 출처 : 남원시 홈페이지, 2018 남원시 사회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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