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9 지리산권 청소년 기본현황조사보고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지리산권 시민사회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려면 우리 지역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조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을 주제로 한 기본현황조사보고서를 발간했고, 조사의 결과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주목할 만한 통계를 선별해 인포그래픽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2019 지리산권 청소년 기본현황조사보고서]에 실린 통계현황자료 중 읍면부별 전체 인구 중 아동·청소년 인구의 비율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비율 변화 추이)과 학교 현황을 공개합니다. ※ 이 인포그래픽은 통계청과 교육청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1) 구례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구례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구례읍(2,010명), 마산면(352명), 산동면(280명), 토지면(249명), 광의면(207명) 순서로 많다.구례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구례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57.2%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구례읍(17.2%), 마산면(12.3%), 간전면(9.6%), 토지면(9.4%), 문척면(9.3%) 순서로 높고, 구례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9.6%이다.
- 구례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3%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구례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구례군 모든 읍면에 최소 한 개 이상 존재하지만, 중학교는 구례읍, 토지면, 광의면, 산동면에만 존재하며, 고등학교는 두 개 모두 구례읍에 위치한다. 구례고등학교와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의 기숙사 규모가 각각 80여명, 40여명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면 단위 고등학생 대부분이 장거리 통학 중임을 알 수 있다.
- 구례군에는 장애 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가 없다.
1) 남원시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남원시 아동·청소년 인구는 도통동(4,708명), 금동(1,578명), 향교동(1,244명), 노암동(827명), 왕정동(634명)의 순서로 많다. 남원시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7개 동부가 차지하는 비율은 74.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도통동(25.9%), 금동(22.3%), 노암동(18.2%), 동충동(16.9%), 향교동(16.1%)의 순서로 높고, 남원시 동부와 읍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각각 18.4%와 10.4%이다.
- 남원시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6.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남원시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남원시 모든 읍면에 최소 한 개 이상 존재하지만, 6개 읍면(주천면, 주생면, 대산면, 덕과면, 산동면, 이백면) 지역엔 중학교가 없다. 읍면 지역 고등학교는 인월면에 위치한 인월고등학교(일반고/인월면)와 운봉읍에 위치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특목고) 두 곳 뿐이다.
- 남원시에는 지리산권에서 유일하게 장애 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가 있다.
1) 산청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산청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산청읍(1,044명), 신안면(1,000명), 시천면(514명), 단성면(441명), 금서면(262명)의 순서로 많다. 산청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산청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25.8%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신안면(16.73%), 산청읍(15.01%), 시천면(12%), 금서면(8.8%), 신등면(8.48%)의 순서로 높고, 산청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9.2%이다.
- 산청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1.2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산청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산청읍과 단성면을 제외하곤 모든 읍면에 유치원이 한 개 이상 있으며, 초등학교는 모든 읍면에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4개 면(생초면, 시천면, 단성면, 신등면)에만 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 역시 6개 읍면(산청읍,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에만 있다.
- 산청군에서 15세 미만 인구가 가장 많은 산청읍에는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2018년 폐원하여 유치원이 없고, 읍내에 위치하던 산청중학교도 산청 북부권 중고등학교가 통합되면서 생초면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1개 유치원, 9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
1) 하동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하동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하동읍(5,686명), 진교면(982명), 옥종면(472명), 화개면(374명), 금성면(360명)의 순서로 많다. 하동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하동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29.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청암면(17.76%), 하동읍(15.89%), 진교면(15.28%), 화개면(11.03%), 금성면(10.8%)의 순서로 높고, 하동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10.5%이다.
- 하동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1.9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하동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적량면을 제외하곤 모든 읍면에 유치원이 한 개 이상 있으며, 초등학교는 모든 읍면에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4개 면지역(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북천면)에는 중학교가 없으며, 고등학교는 하동읍과 금난면, 진교면, 옥종면에만 있다.
- 하동군에는 일반계 고등학교만 있으며,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고가 없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1개 유치원, 8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
1) 함양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함양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함양읍(3,564명), 안의면(447명), 수동면(261명), 지곡면(191명), 서상면(186명)의 순서로 많다. 함양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함양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66.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함양읍(19.03%), 수동면(10.46%), 서상면(9.75%), 안의면(9.44%), 병곡면(9.36%)의 순서로 높고, 함양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8.3%이다.
- 함양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3.4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함양읍은 19.03%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2) 함양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함양군의 모든 읍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6개 면지역(휴천면, 유림면, 지곡면, 서하면, 백전면, 병곡면)에는 중학교가 없으며, 고등학교는 함양읍, 안의면, 서상면에만 있다.
- 함양군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만 있으며, 특수목적고, 자율고가 없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2개 유치원, 7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2019 지리산권 청소년 기본현황조사보고서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는 지리산권 시민사회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려면 우리 지역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조사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을 주제로 한 기본현황조사보고서를 발간했고, 조사의 결과를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주목할 만한 통계를 선별해 인포그래픽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서는 [2019 지리산권 청소년 기본현황조사보고서]에 실린 통계현황자료 중 읍면부별 전체 인구 중 아동·청소년 인구의 비율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비율 변화 추이)과 학교 현황을 공개합니다.
※ 이 인포그래픽은 통계청과 교육청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구례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구례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구례읍(2,010명), 마산면(352명), 산동면(280명), 토지면(249명), 광의면(207명) 순서로 많다.구례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구례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57.2%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구례읍(17.2%), 마산면(12.3%), 간전면(9.6%), 토지면(9.4%), 문척면(9.3%) 순서로 높고, 구례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9.6%이다.
- 구례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3%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구례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구례군 모든 읍면에 최소 한 개 이상 존재하지만, 중학교는 구례읍, 토지면, 광의면, 산동면에만 존재하며, 고등학교는 두 개 모두 구례읍에 위치한다. 구례고등학교와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의 기숙사 규모가 각각 80여명, 40여명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면 단위 고등학생 대부분이 장거리 통학 중임을 알 수 있다.
- 구례군에는 장애 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가 없다.
1) 남원시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남원시 아동·청소년 인구는 도통동(4,708명), 금동(1,578명), 향교동(1,244명), 노암동(827명), 왕정동(634명)의 순서로 많다. 남원시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7개 동부가 차지하는 비율은 74.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도통동(25.9%), 금동(22.3%), 노암동(18.2%), 동충동(16.9%), 향교동(16.1%)의 순서로 높고, 남원시 동부와 읍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각각 18.4%와 10.4%이다.
- 남원시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6.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남원시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남원시 모든 읍면에 최소 한 개 이상 존재하지만, 6개 읍면(주천면, 주생면, 대산면, 덕과면, 산동면, 이백면) 지역엔 중학교가 없다. 읍면 지역 고등학교는 인월면에 위치한 인월고등학교(일반고/인월면)와 운봉읍에 위치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특목고) 두 곳 뿐이다.
- 남원시에는 지리산권에서 유일하게 장애 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가 있다.
1) 산청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산청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산청읍(1,044명), 신안면(1,000명), 시천면(514명), 단성면(441명), 금서면(262명)의 순서로 많다. 산청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산청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25.8%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신안면(16.73%), 산청읍(15.01%), 시천면(12%), 금서면(8.8%), 신등면(8.48%)의 순서로 높고, 산청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9.2%이다.
- 산청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1.2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산청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산청읍과 단성면을 제외하곤 모든 읍면에 유치원이 한 개 이상 있으며, 초등학교는 모든 읍면에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4개 면(생초면, 시천면, 단성면, 신등면)에만 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 역시 6개 읍면(산청읍, 시천면, 단성면,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에만 있다.
- 산청군에서 15세 미만 인구가 가장 많은 산청읍에는 산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2018년 폐원하여 유치원이 없고, 읍내에 위치하던 산청중학교도 산청 북부권 중고등학교가 통합되면서 생초면으로 이전한 상태이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1개 유치원, 9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
1) 하동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하동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하동읍(5,686명), 진교면(982명), 옥종면(472명), 화개면(374명), 금성면(360명)의 순서로 많다. 하동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하동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29.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청암면(17.76%), 하동읍(15.89%), 진교면(15.28%), 화개면(11.03%), 금성면(10.8%)의 순서로 높고, 하동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10.5%이다.
- 하동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1.9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다.
2) 하동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적량면을 제외하곤 모든 읍면에 유치원이 한 개 이상 있으며, 초등학교는 모든 읍면에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4개 면지역(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북천면)에는 중학교가 없으며, 고등학교는 하동읍과 금난면, 진교면, 옥종면에만 있다.
- 하동군에는 일반계 고등학교만 있으며,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고가 없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1개 유치원, 8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
1) 함양군의 지역별 아동·청소년 인구 현황
- 함양군 아동·청소년 인구는 함양읍(3,564명), 안의면(447명), 수동면(261명), 지곡면(191명), 서상면(186명)의 순서로 많다. 함양군 전체 아동·청소년 인구 중 함양읍이 차지하는 비율은 66.1%이다.
- 아동·청소년 비율은 함양읍(19.03%), 수동면(10.46%), 서상면(9.75%), 안의면(9.44%), 병곡면(9.36%)의 순서로 높고, 함양군 면부의 평균 아동·청소년 비율은 8.3%이다.
- 함양군 전체 아동 청소년 비율은 13.46%로 전국 평균 18.2%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함양읍은 19.03%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2) 함양군의 읍면동별 학교 현황
- 함양군의 모든 읍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한 개 이상 있다. 하지만 6개 면지역(휴천면, 유림면, 지곡면, 서하면, 백전면, 병곡면)에는 중학교가 없으며, 고등학교는 함양읍, 안의면, 서상면에만 있다.
- 함양군에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 고등학교만 있으며, 특수목적고, 자율고가 없다.
- 장애 아동·청소년이 다닐 수 있는 특수학교는 없지만, 2개 유치원, 7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