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쉼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 바이맘. 들어보셨나요?
바이맘은 난방텐트 전문기업입니다. 바이맘 김민욱 대표와는 지리산시골살이학교 참가자로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2019년 지리산포럼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여름을 시원하게! 소셜벤쳐 비즈니스’로 발표를 하신 적도 있습니다. 2018년에는 추운 겨울에 기름값이 아까워 춥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면난방텐트 40개를 기부해주신 적도 있어요. (내용 보기 : 부산 (주)바이맘 실내용 난방텐트, 산내로 오다.)
이번에 지리산 산책클럽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낯선 사람들끼리 한 방에 자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1인 1실을 하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숙소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단체 손님 위주로 받았던 시골의 펜션이나 민박집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생각난 곳이 바이맘이었습니다.
바이맘은 '쉼으로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잘 쉬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에게도 쉼을 주기 위해 비즈니스를 하는 소셜벤쳐'이고, 주로 고급 호텔에 수면텐트를 납품하는 곳인데요. 코로나19 시대에 한 방에 여러 명이 숙박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김민욱 대표님에게 전화를 해서 지리산이음에서 숙박형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행사 참가자들이 한 방에 머물더라도 독립된 공간의 느낌을 가지고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수면난방텐트를 기부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봤습니다. 혹시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흔쾌하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산이음과의 인연 때문이시겠죠?
그렇게 전화통화를 한 지 하루만에 수면난방텐트가 도착했답니다. 들썩 앞 잔디밭에 설치도 해보고, 그 안에 누워보기도 하고, 앉아서 책도 읽어봤습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고, 부피가 큰 박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작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박스 안에 4개의 수면난방텐트가 들어가 있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지리산 산책클럽이 열리는 당일, 숙소에 수면난방텐트를 방마다 설치하고 3박 4일 간의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참가자들이 처음 방문을 열어봤을 때 호기심가득한 얼굴이 기억나네요. 실제 3박 4일 동안 이용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아래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맘 수면난방텐트 덕분에 지리산산책클럽에 오신 분들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바이맘 수면난방텐트는 숙박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리산이음에게도, 단체 손님을 받아야 하는 펜션 주인장에게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바이맘의 수면난방텐트 기부 사실도 전하면서 아래에 이용하신 분들의 후기도 공유합니다.
더불어 바이맘 김민욱 대표님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번 프로그램에서 바이맘 텐트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시대에 말이죠. 호텔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한 방에 머물게 설계된 전국의 콘도나 펜션, 민박집 등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맘 스토어 바로가기 : https://bymom.co.kr/
<바이맘 수면난방텐트를 이용하신 분들이 써주신 이용후기>
아주 좋았습니다. 개인텐트 덕분에 세 명이 한 공간에 지내면서도 아늑한 잠자리가 가능했습니다. 설치 해체도 쉬워서 좋았어요.
아늑함 속에서 수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산책클럽의 여러 요소 중에 신의 한 수같은 세심함이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따로 또 같이"의 느낌이었어요. 옷 갈아입기, 휴대폰 보기 등 개인적 활동에 도움이 되었고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겨울에는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텐트 속이 생각보다 넓어서 배낭 속 짐들을 한쪽에 쭉 펼쳐 놓았는데 그래도 어수선하지 않아 좋았고, 필요할 때 금방 꺼내쓰기도 좋았습니다. 옆에 분 숙면을 방해하지 않고도 잠깐 휴대전화 확인하기도 좋았습니다. 고작 얇은 천으로 프라이버시가 충분히 보호되었습니다. 옷 갈아 입을 때도 유용했습니다.
친밀한 사이라도 서로의 사생활이 지켜지는 것이 필요한데, 수면텐트는 나의 사생활을 보호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잠자리가 편안하고 서로 보이지 않으면서도 같이 있는 사람들과 친밀감을 나눌수 있고, 아늑한 잠자리의 분위기와 이벤트성 즐거움까지 누렸습니다.
다인실에 수면텐트를 설치해서 취침 공간을 분리하다니. 이음은 역시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포근하고 아늑하고 따뜻했습니다. 집에서도 쓰고 싶어서 바이맘 네이버 스토어를 열심히 훑어보고 있어요. 잘 때 혹시 너무 건조할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쉼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 바이맘. 들어보셨나요?
바이맘은 난방텐트 전문기업입니다. 바이맘 김민욱 대표와는 지리산시골살이학교 참가자로 인연이 시작되었는데요. 2019년 지리산포럼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여름을 시원하게! 소셜벤쳐 비즈니스’로 발표를 하신 적도 있습니다. 2018년에는 추운 겨울에 기름값이 아까워 춥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면난방텐트 40개를 기부해주신 적도 있어요. (내용 보기 : 부산 (주)바이맘 실내용 난방텐트, 산내로 오다.)
이번에 지리산 산책클럽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낯선 사람들끼리 한 방에 자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1인 1실을 하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숙소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단체 손님 위주로 받았던 시골의 펜션이나 민박집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그때 생각난 곳이 바이맘이었습니다.
바이맘은 '쉼으로부터 시작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잘 쉬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에게도 쉼을 주기 위해 비즈니스를 하는 소셜벤쳐'이고, 주로 고급 호텔에 수면텐트를 납품하는 곳인데요. 코로나19 시대에 한 방에 여러 명이 숙박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김민욱 대표님에게 전화를 해서 지리산이음에서 숙박형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데, 행사 참가자들이 한 방에 머물더라도 독립된 공간의 느낌을 가지고 편안하게 잘 수 있게 수면난방텐트를 기부해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봤습니다. 혹시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흔쾌하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산이음과의 인연 때문이시겠죠?
그렇게 전화통화를 한 지 하루만에 수면난방텐트가 도착했답니다. 들썩 앞 잔디밭에 설치도 해보고, 그 안에 누워보기도 하고, 앉아서 책도 읽어봤습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고, 부피가 큰 박스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작았습니다. 아래 보이는 박스 안에 4개의 수면난방텐트가 들어가 있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지리산 산책클럽이 열리는 당일, 숙소에 수면난방텐트를 방마다 설치하고 3박 4일 간의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참가자들이 처음 방문을 열어봤을 때 호기심가득한 얼굴이 기억나네요. 실제 3박 4일 동안 이용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만족도는 매우 높았습니다. 아래 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이맘 수면난방텐트 덕분에 지리산산책클럽에 오신 분들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바이맘 수면난방텐트는 숙박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리산이음에게도, 단체 손님을 받아야 하는 펜션 주인장에게도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바이맘의 수면난방텐트 기부 사실도 전하면서 아래에 이용하신 분들의 후기도 공유합니다.
더불어 바이맘 김민욱 대표님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이번 프로그램에서 바이맘 텐트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시대에 말이죠. 호텔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한 방에 머물게 설계된 전국의 콘도나 펜션, 민박집 등에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바이맘 스토어 바로가기 : https://bymom.co.kr/
<바이맘 수면난방텐트를 이용하신 분들이 써주신 이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