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신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30일, 참가신청을 마감한 후 <지리산 이음>과 <서울시 청년허브>의 담당자가 만나서 최종 참가자를 선발을 위해 여러분이 참가신청시 제출해주신 현재 하고 계신 일, 시골에서의 삶과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 마지막으로 캠프에 참가신청하시게 된 이유 등을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이 캠프의 참가자 선발이 어떤 시험처럼 합격이냐, 불합격이냐를 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 청년의 지속가능한 삶과 일이라는 이 캠프의 운영 취지에 가장 어울리고 이후에 이런 고민을 지속적으로 함께 나눠줄 여건이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선발을 했습니다.
두 운영 기관 담당자들의 마음같아서는 모두가 함께 모여서 캠프를 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숙박시설의 수용가능 인원, 운영 예산의 문제, 프로그램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점 운영 기관으로서도 많이 아쉽고 이번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에 함께 하게 된 분들에게는 반갑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선발되신 분들에게는 캠프 오실 때 필요한 준비물과 오시는 방법 등에 대해 7일(화) 중으로 개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지리산 이음 / 서울시 청년허브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최종 참가자 명단
이름 (이메일 아이디)
- 고석수님 (kss***05)
- 김설란님 (god***ple21)
- 김재범님 (lu***erx)
- 박수진님 (suj***ree)
- 서미경님 (ful***on8810)
- 신승민님 (pri***fomon7)
- 윤남희님 (tow***01)
- 이우호님 (dng***tj)
- 이혜인님 (mo***da)
- 조선녀님 (ang***tory7)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자를 위한 안내문
1. 지리산(산내면) 도착시간
7월 19일(일) 오후 3시부터 캠프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참가자분들은 3시 전까지는 숙소인
<지리산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로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교통편을 확인하시구요.
-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에서 8시 20분, 10시 20분 <지리산 백무동행> 버스가 있고, 이 버스를 타시면 산내면에 내릴 수 있습니다. 미리 인터넷 예약을 꼭 해두시구요. 버스표는 [마천]행를 끊고 [실상사]에서 내린다고 기사분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 버스표 인터넷 예약 : https://www.ti21.co.kr/internet/index.html ) - 돌아가시는 교통편은 오셔서 하루 이틀 전에 [인월터미널]에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2. 필수 준비물
- 여름이지만 저녁과 아침에는 쌀쌀할 수 있습니다. 긴팔 옷도 챙겨오세요.
- 숙소에 세탁기가 있지만 5박 6일간 입을 여분의 옷도 여러 벌 준비해오세요.
- 세면도구 : 개인용 수건, 치솔 등 (치약, 공용수건, 비누, 샴푸, 세제 등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산책용 편한 운동화, 숙소와 계곡에서 사용할 슬리퍼 등
3. 참가비 입금계좌 (7월 10일/금까지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신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30일, 참가신청을 마감한 후 <지리산 이음>과 <서울시 청년허브>의 담당자가 만나서 최종 참가자를 선발을 위해 여러분이 참가신청시 제출해주신 현재 하고 계신 일, 시골에서의 삶과 도시에서의 삶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 마지막으로 캠프에 참가신청하시게 된 이유 등을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이 캠프의 참가자 선발이 어떤 시험처럼 합격이냐, 불합격이냐를 가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 청년의 지속가능한 삶과 일이라는 이 캠프의 운영 취지에 가장 어울리고 이후에 이런 고민을 지속적으로 함께 나눠줄 여건이 되는 분들을 중심으로 선발을 했습니다.
두 운영 기관 담당자들의 마음같아서는 모두가 함께 모여서 캠프를 하면 좋겠다 싶었지만 숙박시설의 수용가능 인원, 운영 예산의 문제, 프로그램의 효율성 등을 이유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이 점 운영 기관으로서도 많이 아쉽고 이번에 참가하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에 함께 하게 된 분들에게는 반갑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선발되신 분들에게는 캠프 오실 때 필요한 준비물과 오시는 방법 등에 대해 7일(화) 중으로 개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지리산 이음 / 서울시 청년허브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자를 위한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