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최종 참가자를 어제와 오늘(5일) 확정했습니다. 참가신청하신 모든 분들에게 결과에 대해 개별 연락드렸습니다.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에 참가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2차 캠프에 참가하게 되신 분들, 반갑습니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준비물 등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자를 위한 안내문
1. 지리산(산내면) 도착시간
8월 23일(일) 오후 3시부터 캠프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참가자분들은 3시 전까지는 숙소인
<지리산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로 오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교통편을 확인하시구요.
-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 동서울터미널에서 8시 20분, 10시 20분 <지리산 백무동행> 버스가 있고, 이 버스를 타시면 산내면에 내릴 수 있습니다. 미리 인터넷 예약을 꼭 해두시구요. 버스표는 [마천]행를 끊고 [실상사]에서 내린다고 기사분에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 버스표 인터넷 예약 : https://www.ti21.co.kr/internet/index.html ) - 돌아가시는 교통편은 오셔서 하루 이틀 전에 [인월터미널]에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2. 필수 준비물
- 여름이지만 저녁과 아침에는 쌀쌀할 수 있습니다. 긴팔 옷도 챙겨오세요.
- 숙소에 세탁기가 있지만 5박 6일간 입을 여분의 옷도 여러 벌 준비해오세요.
- 세면도구 : 개인용 수건, 치솔 등 (치약, 공용수건, 비누, 샴푸, 세제 등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 산책용 편한 운동화, 숙소와 계곡에서 사용할 슬리퍼 등
3. 참가비 입금계좌 (8월 16일/일요일까지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이 켭켭이 쌓여가고 있는 도시에서 청년의 삶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젊은 사람은 없고,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직장 개념의 일자리도 별로 없고, 극장이나 카페, 서점같은 것도 없고, 인적드문 캄캄한 밤에는 너무 외로울 것만 같은 시골에서의 삶은 괜찮을까요?
혹시 본인의 삶과 일의 선택지를 도시가 아닌 시골로 돌려보신 적 있나요? 시골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청년의 시선으로 도시와 시골을 재정의해보고,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키워드로 청년의 새로운 삶과 직업을 상상해보는 캠프입니다.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1. 자신의 삶과 일의 근거지를 서울을 포함한 도시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시선 밖에 존재했을 시골에서의 삶과 일을 새롭게 인식하게 도와주는 캠프입니다.
2. 도시에 사느냐, 시골에 사느냐와 같은 접근이 아니라 도시와 시골의 삶과 일을 연결해보고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상력을 함께 모아보는 캠프입니다.
3. 먼저 시골에 정착해 자신만의 일을 찾아서 살아가고 있는 선배 청년 그룹들을 만나는 캠프입니다.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 참가자를 위한 안내문
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미래에 대한 불안이 켭켭이 쌓여가고 있는 도시에서 청년의 삶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젊은 사람은 없고,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직장 개념의 일자리도 별로 없고, 극장이나 카페, 서점같은 것도 없고, 인적드문 캄캄한 밤에는 너무 외로울 것만 같은 시골에서의 삶은 괜찮을까요?
혹시 본인의 삶과 일의 선택지를 도시가 아닌 시골로 돌려보신 적 있나요? 시골에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서울X지리산 청년공존캠프>는 청년의 시선으로 도시와 시골을 재정의해보고,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키워드로 청년의 새로운 삶과 직업을 상상해보는 캠프입니다.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 청년의 지속가능한 삶과 일
일시
장소
남원시 산내면 일대 ( 숙박: 감꽃홍시게스트하우스 )
주최
서울시 청년허브 / 지리산 이음
주관
지리산 이음
모집정원
10명 내외 ( 참가자가 많을 경우 신청서를 보고 선발, 추첨합니다. )
모집기간
7월 13일(월) ~ 31일(금) / 접수기간이 끝났습니다.
참가자 발표
모집기간 내 참가신청을 받은 후 선발. 개별 공지 및 안내합니다. ( 8월 4일쯤 개별 연락드립니다.)
참가대상
도시와 시골에서의 삶과 일을 서로 연결시켜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20세~34세까지의 청년
참가비
10만원 (숙박비, 식사비, 교육비용이 포함된 제반 비용 / 단, 교통비는 제외 )
참가신청
접수기간이 끝났습니다.
문의
지리산 이음 ( jirisaneum@gmail.com )
1일차
8월 23일(일)
지리산 도착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들간의 공감 워크숍 (자기를 이야기하고 서로를 아는 시간)
2일차
8월 24일(월)
[산책 / 배움] 지리산 자락, 산내 마을에 대한 이해
[강의] 3개 도, 5개 시/군으로 둘러쌓인 지리산권의 다양한 사회경제 커뮤니티 이야기
[사례공유] 마을 속에서 일을 찾다.
[사람책 만남]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 살면서 달라진 것들
3일차
8월 25일(화)
[탐방] 20대~30대에 시골에서 일하면서 삶을 꾸려간다는 것
[걷기] 지리산 성삼재 → 노고단 걷기
[워크숍] 도시에서의 삶 & 시골에서의 삶
4일차
8월 26일(수)
휴식
[사례공유 / 강의 / 만남] 도시와 시골을 연결하면서 일하는 사람들
5일차
8월 27일(목)
[워크숍] 도시와 시골의 연결과 공존을 상상하는 소셜픽션 워크숍
[지리산 삼시세끼] 음식멘토들과 함께 음식 준비 + 뱀사골 계곡 물놀이 교류의 시간
6일차
8월 28일(금)
[워크숍] 평가와 회고
점심 식사 후 개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