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포럼 참가자분들에게 이메일로 전해드린 내용입니다.
<지리산 이음포럼> 운영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2박 3일간의 포럼에 참가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오전(12시)를 기해 참가자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100명이 지리산이음포럼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포럼에 참가하시는 분들도 최종 확정되고 해서 포럼에 관한 최종 안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 포럼에서 나눌 이야기를 미리 공유해주세요.
<지리산 이음 포럼>은 소수의 발표자와 다수의 청중이 있는 포럼이 아니라 100명의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그 중에서 토론 주제를 참가자가 함께 선택해서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교류하는 언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아시지요?
이미 알고 계시거나 지난번 메일에서 부탁드렸던 것처럼 10월 4일(일)까지 포럼에서 함께 토론하고 싶은 이야기를 A4 한장 분량 정도로 정리해서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제의 글을 제출해야 하나요?
개인들의 더 많은 행복,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들
현재 하고 계신 일과 관련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발전시켜보고 싶은 여러분만의 아이디어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토론 주제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세상을 보는 색다른 생각, 경험, 구상,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 교통편 확인하셨나요?
포럼 개막식은 10월 9일(금) 오후 3시에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립니다. 2시 30분까지는 오실 수 있도록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경우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길 99
고속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 링크를 클릭해서 각 지역에서 산내면까지 오는 교통편을 확인해보세요.
서울에서 오실 경우 버스통합예약사이트에서 도착지를 [마천]을 해서 예매하세요. 버스 타실 때 기사님에게 [실상사]에서 내린다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8시 20분과 10시 30분 버스는 좌석이 매진되었고, 7시와 7시 10분 버스에는 아직 좌석이 있네요. 부디 매진의 이유가 포럼때문이기를 ^^)
기차를 이용하실 경우 [남원역]까지 오셔서 택시나 버스를 타고 [남원시외버스터미널]로 가신 후에 산내까지 오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산내까지 오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인월]까지 오신 후에 다시 터미널에서 [산내]까지 오시는걸 타시면 됩니다. (남원역에서 11시 15분과 14시에 산내까지 오는 버스가 바로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입니다.)
#. 숙박시설과 식사
숙박은 산내면에 있는 마을펜션과 민박, 게스트하우스 10곳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오늘 오전부로 참가자 접수가 끝났으니 이제 숙소 배정을 해야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같이 오시는 일행 분들과 한 곳에서 머무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코를 많이 골아서 주변분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시는 분들은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이메일로 회신해주시면 됩니다.) 그분들만을 위한 방을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식사는 초등학교 근처의 식당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비빔밥 등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혹시 채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리 이야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히 채식하시는 분들을 위한 음식을 따로 준비하기는 힘들겠지만 요리하시는 분에게 이야기해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숙박시 필요한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 개인컵 등은 챙겨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리산 자락이라 저녁에는 춥습니다. 두터운 겉옷 챙겨옷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둘째날 저녁은 지리산 어쿠스틱 음악회와 함께!
이미 알고 계시지요? [지리산 이음포럼]이 열리는 둘째날 저녁에는 실상사에서 <지리산 어쿠스틱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선선한 가을날, 천왕봉이 보이는 실상사에 둘러앉아 12명의 뮤지션이 참가하는 음악회를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이 음악회는 포럼 참가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유료 공연입니다. (성인 15,000원, 산내주민 10,000원, 청소년 5,000원) 단, 이음 포럼 참가자분들은 무료입니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네요. 먼길 오시는만큼 의미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중간에 또 한번 연락드릴 일이 있을텐데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2015년 10월 1일
지리산 이음포럼 운영진 올림
<지리산 이음포럼> 운영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2박 3일간의 포럼에 참가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오전(12시)를 기해 참가자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히 100명이 지리산이음포럼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포럼에 참가하시는 분들도 최종 확정되고 해서 포럼에 관한 최종 안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 포럼에서 나눌 이야기를 미리 공유해주세요.
<지리산 이음 포럼>은 소수의 발표자와 다수의 청중이 있는 포럼이 아니라 100명의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그 중에서 토론 주제를 참가자가 함께 선택해서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교류하는 언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아시지요?
이미 알고 계시거나 지난번 메일에서 부탁드렸던 것처럼 10월 4일(일)까지 포럼에서 함께 토론하고 싶은 이야기를 A4 한장 분량 정도로 정리해서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주제의 글을 제출해야 하나요?
개인들의 더 많은 행복, 더 나은 삶,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들
현재 하고 계신 일과 관련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발전시켜보고 싶은 여러분만의 아이디어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토론 주제라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세상을 보는 색다른 생각, 경험, 구상,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환영합니다.
포럼 참가자들의 생각 공유하는 게시판 바로가기
#. 교통편 확인하셨나요?
포럼 개막식은 10월 9일(금) 오후 3시에 산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립니다. 2시 30분까지는 오실 수 있도록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경우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대정길 99
고속버스를 이용하실 경우 : 링크를 클릭해서 각 지역에서 산내면까지 오는 교통편을 확인해보세요.
서울에서 오실 경우 버스통합예약사이트에서 도착지를 [마천]을 해서 예매하세요. 버스 타실 때 기사님에게 [실상사]에서 내린다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8시 20분과 10시 30분 버스는 좌석이 매진되었고, 7시와 7시 10분 버스에는 아직 좌석이 있네요. 부디 매진의 이유가 포럼때문이기를 ^^)
기차를 이용하실 경우 [남원역]까지 오셔서 택시나 버스를 타고 [남원시외버스터미널]로 가신 후에 산내까지 오는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산내까지 오는 버스가 자주 없기 때문에 [인월]까지 오신 후에 다시 터미널에서 [산내]까지 오시는걸 타시면 됩니다. (남원역에서 11시 15분과 14시에 산내까지 오는 버스가 바로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입니다.)
#. 숙박시설과 식사
숙박은 산내면에 있는 마을펜션과 민박, 게스트하우스 10곳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오늘 오전부로 참가자 접수가 끝났으니 이제 숙소 배정을 해야 하는데요. 되도록이면 같이 오시는 일행 분들과 한 곳에서 머무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코를 많이 골아서 주변분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되시는 분들은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이메일로 회신해주시면 됩니다.) 그분들만을 위한 방을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식사는 초등학교 근처의 식당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비빔밥 등을 준비할 예정인데요. 혹시 채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미리 이야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별히 채식하시는 분들을 위한 음식을 따로 준비하기는 힘들겠지만 요리하시는 분에게 이야기해서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숙박시 필요한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 개인컵 등은 챙겨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리산 자락이라 저녁에는 춥습니다. 두터운 겉옷 챙겨옷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둘째날 저녁은 지리산 어쿠스틱 음악회와 함께!
이미 알고 계시지요? [지리산 이음포럼]이 열리는 둘째날 저녁에는 실상사에서 <지리산 어쿠스틱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선선한 가을날, 천왕봉이 보이는 실상사에 둘러앉아 12명의 뮤지션이 참가하는 음악회를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이 음악회는 포럼 참가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유료 공연입니다. (성인 15,000원, 산내주민 10,000원, 청소년 5,000원) 단, 이음 포럼 참가자분들은 무료입니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았네요. 먼길 오시는만큼 의미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중간에 또 한번 연락드릴 일이 있을텐데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2015년 10월 1일
지리산 이음포럼 운영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