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메밀

아시아 북중부가 원산지로 동부 아시아,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데, 열매는 주로 식용하고 메마른 땅에서도 잘 적응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황무지에서도 잘 자란다. 

67d0b67c08442.jpeg메밀 (출처 : Pixabay)


이름 및 유래
  • 영어명은 buckwheat 이고, 학명은 Fagopyrum esculentum 이다. 
  • 옥맥, 삼각맥, 교맥, 목맥, 백면, 모밀, 뫼밀라고도 한다.
  • 메밀의 원산지는 카슈미르, 네팔 등을 중심으로 하는 히말라야 또는 중국 운남성 서북부 지역 등이다.
  • 문헌에는 고려 고종 때에 간행된 <향약구급방>에 메밀에 대한 이야기가 처음 나오는데 조선 세종 때에 펴낸 <구황벽곡방>에도 구황작물로 기록되어 있다.


특징
  •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대가 비어 있으며 곧고 흔히 붉은색을 띤다. 줄기는 가축의 먹이로 쓰인다. 
  • 잎은 세모꼴의 심장 모양으로 어긋나 있다. 
  • 7~10월에 흰색 혹은 연한 붉은색의 꽃이 핀다.
  • 열매는 검은빛의 세모진 모양이다. 씨에는 약 70%의 녹말이 들어 있어 가루를 내어 먹는다. 
  • 세모진 열매는 가루를 내어 먹고, 줄기는 가축의 먹이로도 쓰인다.
  • 원뿌리는 땅 속 90~120cm까지 뻗어내려 가뭄에 강하다


재배
  • 서늘하고 습한 기운에서 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성장이 빨라서 씨를 뿌린지 10~12주면 무르익는다.
  • 예부터 가뭄으로 파종 시기를 놓친 경우, 대파작물로 강원도 일대의 화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이 재배되던 작물이다.
  • 파종할 땅에 토양을 부드럽게 한 후 흩어뿌림하고 갈퀴로 긁어 흙을 덮어주면 약 5~7일이면 발아한다.
  • 6월-7월 하순에 씨를 뿌리면 8월~9월에 꽃이 피는데 메밀꽃에는 특히 꿀이 많기 때문에 꿀벌의 좋은 밀원 식물이 되기도 한다.
  •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참고 및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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