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마늘

옛날부터 강장제로 널리 쓰였는데 독특한 냄새가 있어 양념과 반찬에 널리 쓰인다.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마늘 (출처 : pixabay)


이름 및 유래
  • 영어명은 garlic이고, 학명은 Allium sativum 이다.
  •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와 이집트로 추정된다.
  •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단군신화와 삼국사기에도 기록된 것으로 보아 재배 역사가 긴 것으로 추측된다.
  •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 때문에 맹랄(猛辣, 몹시 매운맛)이라 불리기도 했다.
  • 요리에서 쓰는 향신료 역할을 하는 채소로서 향신채라고도 불리며 불교에서는 오신채(스님들이 수행하는데 방해되는 5가지 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특징
  • 줄기 높이는 60~100cm까지 자라고 속이 빈 원기둥형으로 가늘고 길다.
    • 마늘의 꽃 줄기를 마늘종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수확해서 먹는다.
  • 여름에 꽃줄기 끝에서 방사형으로 나와서 끝마디에 꽃이 하나씩 붙는다. 꽃 색깔은 연한 자주색이다.
  • 땅속에 굵은 비늘 줄기가 있는데 열매를 맺지 않으므로 비늘 줄기를 보관해두었다가 봄이나 가을에 파종한다.
  • 잎은 어긋나기를 하면 길쭉한 피침형으로 자란다.
  • 마늘 품종은 추운 지역에서도 자라는 한지형과 온대 및 아열대에서 자라는 난지형이 있다.
    • 재배지역으로 보면 충남 서산의 서산종은 한지형, 제주종이나 해남종은 난지형이다.
    • 한지형은 마늘쪽수가 6~7개이고, 난지형은 9~10개이다. 육쪽 마늘은 한지형을 말한다.


재배
  • 난지형 마늘은 9월 중순~10월 상순에, 한지형 마늘은 10월 상순~10월 하순에 심는다.
    • 봄에 파종할 경우에는 땅이 해동되자마자 파종해야 비늘줄기가 알차다.
  • 뿌리가 곧게 자라기 때문에 땅은 깊게 파주는 것이 좋다.
  • 마늘을 파종하기 위해서는 마늘통을 쪼개 마늘쪽으로 가르고 분리하여 씨마늘을 준비한다.
  • 밭의 골과 골 사이는 20cm 정도 간격으로, 심는 간격은 10cm정도로 한다.
  • 골깊이는 6~7cm로 하여 흙을 덮어준다.
  • 씨마늘의 뿌리 부분이 밑으로 가게 심어야 한다. 비스듬하게 심거나 꺼꾸로 심으면 마늘통 모양이 비틀어진다.
  • 날씨가 추워지면 왕겨나 볏집으로 덮어주거나 비닐로 덮어서 보온을 해준다.


참고 및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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