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음은 남원시 산내면의 마을카페, 지리산문화공간 토닥을 기획하고 운영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토닥'은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여러 분들 덕분에 2012년 10월에 오픈한 뒤 마을의 배움과 나눔,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5년 동안 산내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함께 해왔습니다.
지리산이음은 우리마을 산내의 울타리를 넘어, 지리산(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구례군, 하동군) 곳곳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리산권의 참여와 자치의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 활동 등 지역의 작은 변화를 만드는 새로운 사회적 실험을 지원합니다.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확산하는 공간과 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합니다.
지리산권 시민사회와 작은변화 활동 지원을 위해 공익 자산과 기금을 관리·운영합니다.
서울과 지역, 도시와 시골의 경계를 허무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이를 통해 대안적 삶의 문화를 전합니다.
핀뱃지, 마스킹테이프, 손수건, 폰스트랩, 파우치로 구성된 '작은변화 응원단 세트'를 보내드립니다.
연말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합니다.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한 지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이음의 각종 프로그램에 우선 초대하고,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지리산이음과 지리산권 이웃들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원하여 더 나은 세상을, 이웃이 이웃을 돕는 자치와 협동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리산이음>의 작은 날개짓에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