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X 연결 X 변화

함께 기획

<지리산이음>은 포럼 운영을 위한 공간, 시간, 전체 구성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모임, 조직이 함께 기획합니다.

대화와 교류

전문가의 발표만 듣고 가는 포럼이 아니라 참가자들 간의 대화와 교류를 통한 생각과 관계의 확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럼입니다.

자연 속 휴식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리산 자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포럼입니다.

열린 공간

연수원과 같은 한 공간에서 진행하는 포럼이 아닙니다.  마을의 식당, 숙박시설, 카페, 산책길, 숲 등의 모든 공간이 포럼 장소가 됩니다.

지역과 세계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열리는 포럼이지만 지역의 작은 변화 사례부터 시대를 전환하는 담대한 구상까지 담는 포럼입니다.

👣 지리산포럼이 지나온 길

📰 지리산포럼을 보는 시선

2015년에는 전국의 혁신적인 활동가들이 모여 한국 사회의 대안적 미래를 상상하는 지리산포럼을 열기 시작했다. _ 한겨레신문 2021-02-15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보스포럼도 처음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다. 지금은 전 세계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포럼으로 발전했다. 대한민국의 작은 지방도시라고 안 된다는 법은 없다고 봤다.  _ 이로운넷 2019-09-19


앞으로 5년 후에는 일주일 동안 1,000명이 모이는 포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고, 지리산이음은 그것을 위한 조건과 환경을 준비해나가려고 한다. _ 커먼즈랩 2021-02-19


“지리산에 있지만, 지리산을 매개로 전국의 활동가들을 연결시키고 싶어요. 그게 지리산 포럼을 연 이유입니다” _ 소셜임팩트뉴스 2023-08-31


"참가자들이 매우 진지하고 열정적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봤는데, 이 공간(지리산)과 이 시간(3박 4일)에서 만큼은 자기 이야기를 깊이 있게 내 놓아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같았어요." _ 소셜임팩트뉴스 2023-09-04


"결국 새롭게 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을 우선하여 풀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의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자료를 모아보고 싶었다” _ 소셜임팩트뉴스 2023-09-08


🎬 현장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