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라봄사진관 나종민

지리산포럼의 운영 가치

함께 기획

<지리산이음>은 포럼 운영을 위한 공간, 시간, 프로그램 구성은 디자인하고,  포럼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모임, 조직이 함께 기획합니다.

대화 교류

전문가의 발표만 듣고 가는 포럼이 아니라 참가자들 간의 대화와 교류를 통한 생각과 관계의 확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럼입니다.

자연 휴식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지리산 자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포럼입니다.

열린 공간

연수원과 같은 한 공간에서 진행하는 포럼이 아닙니다.  마을의 식당, 숙박시설, 카페, 산책길, 숲 등의 모든 공간이 포럼 장소가 됩니다.

지역 세계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열리는 포럼이지만 지역의 작은 변화 사례부터 시대를 전화하는 담대한 구상까지 담는 포럼입니다.

지리산포럼에 대한 시선

2015년에는 전국의 혁신적인 활동가들이 모여 한국 사회의 대안적 미래를 상상하는 지리산포럼을 열기 시작했다. _ 한겨레신문 2021-02-15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보스포럼도 처음에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됐다. 지금은 전 세계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포럼으로 발전했다. 대한민국의 작은 지방도시라고 안 된다는 법은 없다고 봤다.  _ 이로운넷 2019-09-19

앞으로 5년 후에는 일주일 동안 1,000명이 모이는 포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고, 지리산이음은 그것을 위한 조건과 환경을 준비해나가려고 한다. _ 커먼즈랩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