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리산에서 만나요.”
2021년 가을,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지리산에 모입니다.
좋은 변화를 위해 연결된 30명이 만드는 2박 3일 간의 캠프C는
다양한 지역, 다양한 분야,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연대하는 시간입니다.
2021 캠프C에서 만날 2021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99퍼센트를 위한 교육’을 미션으로 비영리단체 구구컬리지를 운영하는 개발자.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며 99%를 위한 교육을 위해 1%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 거주권,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구인의 정류장으로 이주한 노동인권활동가.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를 만나며 지구인의 정류장을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인권 플랫폼이자, 결혼이주민들의 활동무대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관계 안에서 재미와 아름다움이 발현되는 삶을 실천하는 정원활동가.
사회 참여와 변화, 생태계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일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가드닝프로젝트와 콘텐츠를 만들고 소개하고 있다.
2017년 경주지진을 겪은 후 재난구호 현장에 선 재난대응공익활동가.
재난을 경험한 당사자로, 재난 현장에서 다른 이들을 구호하면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운디드 힐러 wounded healer 의 길을 가고 있다.
청년들과 함께 지역에서 다양한 실험들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청년공동체 활동가.
광주 송정마을카페 이공을 거점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공익활동기획자 김지현과 함께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카페라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10년 동안 쓰레기를 줍는 교사.
킵 통영 뷰티풀 Keep Tongyeong Beautiful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주민들과 매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에서 생태, 환경을 주제로 청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독립활동가.
생태, 환경, 전환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환대의 공간 내일상회를 운영하고, 성평등 숲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모두의 숲’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농촌 마을공동체 활동가.
장애와 농업, 마을을 연결하고자 시작했던 꿈이자라는뜰을 넘어 이제는 농촌 마을공동체에서 서로가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모두를 위한 마을돌봄농장을 만들고 있다.
‘99퍼센트를 위한 교육’을 미션으로 비영리단체 구구컬리지를 운영하는 개발자.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돈이 없어도 공부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꿈꾸며 99%를 위한 교육을 위해 1%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건강권, 거주권,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구인의 정류장으로 이주한 노동인권활동가.
현장에서 이주노동자를 만나며 지구인의 정류장을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인권 플랫폼이자, 결혼이주민들의 활동무대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관계 안에서 재미와 아름다움이 발현되는 삶을 실천하는 정원활동가.
사회 참여와 변화, 생태계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일상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가드닝프로젝트와 콘텐츠를 만들고 소개하고 있다.
2017년 경주지진을 겪은 후 재난구호 현장에 선 재난대응공익활동가.
재난을 경험한 당사자로, 재난 현장에서 다른 이들을 구호하면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운디드 힐러 wounded healer 의 길을 가고 있다.
청년들과 함께 지역에서 다양한 실험들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청년공동체 활동가.
광주 송정마을카페 이공을 거점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공익활동기획자 김지현과 함께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카페라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10년 동안 쓰레기를 줍는 교사.
킵 통영 뷰티풀 Keep Tongyeong Beautiful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주민들과 매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쓰레기 줍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에서 생태, 환경을 주제로 청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독립활동가.
생태, 환경, 전환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환대의 공간 내일상회를 운영하고, 성평등 숲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모두의 숲’을 올해 새롭게 시작했다.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농촌 마을공동체 활동가.
장애와 농업, 마을을 연결하고자 시작했던 꿈이자라는뜰을 넘어 이제는 농촌 마을공동체에서 서로가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모두를 위한 마을돌봄농장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