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작은도서관은
- 품안작은도서관은 2006년에 개관하여 처음에는 어린이 돌봄을 주된 기능으로 운영되었습니다.
- 2016년 공립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독서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주민들이 모여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연령과 성별에 제한 없이 산내에 거주하거나 방문하시는 모든 분이 이용하고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오시기도 합니다.
- 특히 산내가 처음이거나 특정 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 품안작은도서관은 약 8,0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개관일 : 화요일~토요일, 개관 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점심시간 12시~1시 사이 문을 닫아요.)
함께하는 사람들
- 마을 주민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며 운영위원장이 도서관 관장을 맡아주십니다.
- 관장: 김누리 / 운영위원 : 김누리, 임기형, 이은희, 조회은, 권미랑, 이훤민, 김한결, 조유나, 정혜지
- 2024년~2025년 품안작은도서관의 인문사회강좌에 마을 주민들이 강사와 참가자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24년 주요 활동
- 도서 구입: 지역주민의 신청 도서를 포함한 155권
- 동아리모임: 알아차림명상, 희곡 읽는 오후 네 시, 꼴리_비폭력대화
- 연중 인문교양, 영성, 언어, 예술 4부분으로 나누어 인문사회강좌를 운영합니다.
- 모든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없습니다.
- 2월~3월: 금순씨의 그림 소풍
- 4월: 지금 니 마음은 어떠니?
- 5월: 떠나요_여행 영어회화
- 6월: 영화와 문학
- 7월~8월: 직조의 맛
- 9월: 나와 함께 있어 주기
- 11월: 인도이야기2-음식문화
- 1월~12월: 문화가 있는 품안
2025년 계획 나눔
- 도서 구입 : 지역주민의 신청 도서를 포함한 400권
- 연중 인문교양, 영성, 언어, 예술 4부분으로 나누어 인문사회강좌를 운영합니다.
참여하고 싶다면
- 전화번호: 063-631-9158 (담당 정혜지)
- 이메일: vnadks9158@naver.com
- 밴드명: 품안작은도서관
- 인문사회강좌 신청 안내, 신규 도서 입고 등의 소식을 올립니다.
- 1인 운영 도서관입니다. 자원봉사 언제든 환영합니다!


품안작은도서관 내부 사진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자들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열린 공부모임 <공산댕>은
- 지금부터 7~8년 전 남성 페미니즘 공부모임 <페미남>으로 출발했어요.
- 2022년즈음 주제를 페미니즘 + 생태주의, 반자본, 인권으로 확장하여 <공산댕 : 공부하는 산골 댕댕이들>로 이름을 바꿉니다.
- 대략 1달에 한 번꼴로 한 권의 책으로 만납니다. 가끔 영화도 보고, 책과 관련 있는 전문가와 이야기도 나눕니다.
- 책은 서로 추천을 통해 정하고 살래장 밴드를 통해 홍보합니다.
- 마음이 동하면 누구나 언제든 놀러오세요.
2024년 공부한 책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가부장제와 대한민국
- 식량위기 대한민국 : 기후변화와 농업
- 커먼즈란 무엇인가 : 공동체와 관계
- 절반의 인민주권 : 민주주의와 주권
-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 의료와 사회, 죽음
참여하고 싶다면
- 연락처 010-5227-0581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는
- "전환의 시대,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내 삶과 세상을 바꾸는 공부"
- 지리산 지역에 있는 페미니즘 공부 공간입니다. 2018년 10월 1일에 개교했습니다.
지나온 시간
- 2018. 11. 1. 개교
- 2018. 11. 9. 페미니즘 정규과정 1기 개강
- 2018. 12. 29. 탱자 팟캐스트 송출 시작
- 2019. 11. 1. 정규과정 2기 개강
- 2020. 2. 16. <탱자 특강> 철학자 김은주 선생님 초대
- 2020. 8. 1. <오픈세미나> '01. 인간의 조건', '02. 자본' 개시
- 2020. 10. 20. <오픈세미나> '03. 에코페미니즘' 개시
- 2021. 3. 27. 정규과정 1기 졸업식
- 2021. 6. 28. 정규과정 4기 개강
- 2021. 10. 30. 정규과정 2기 졸업식
- 2021. 11. 21. <오픈세미나> '04. 탈성장' 개시
- 2022. 7. 28. <탱자 특강> '02. 페미니즘과 자연: 성차이론과 에코페미니즘의 절합' (황주영 선생님)
- 2022. 12. 17. 정규과정 4기 졸업식
- 2023. 3. 2. <오픈세미나> '06. 자급이론과 실천 공부' 개시
- 2023. 3. 3. 정규과정 5기 개강
- 2023. 9. 6. <탱자특강> 03. "동의 이후의 '불편함'에 대한 페미니즘적 해석-청년 여성들의 회색지대 성적 경험을 중심으로" (신예진 선생님)
프로그램
- 페미니즘 정규과정: 페미니즘 주요 텍스트를 선정해 읽고 쓰고 토론. 2년과정으로 시작해 현재는 1년 과정, 6기 모집 중.
- 오픈 세미나: 인간의 조건, 자본, 에코페미니즘, 탈성장, 자급의 삶, 기후위기, 식물 인문학 등 진행. 각 주제별로 1년 과정 진행 완료.
- 탱자 북클럽: 온라인으로 현재 여섯 권째 책 진행 중, 상시 모집
- 특강: 수시 진행
- 후속: '자급의 삶’ 세미나팀은 세미나 마친 뒤 현재 ‘자급 이론과 실천 연구소-떼알’ 개소 준비 중, ‘식물 인문학 글쓰기’ 모임은 ‘탱자 글방’ 진행.
참여하고 싶다면
- 페미니즘 공부 함께 하고 싶으세요?
- 인스타 계정: @jirisan.feminismschool
- 페이스북 계정: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
- 다음 까페: https://cafe.daum.net/feminismschool
- 이메일: jirisanfeminismschool@gmail.com
협동조합공부모임 (마을살림공작소)는
- 협동조합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해보기 위해.
2024년 주요 활동
- 2024년 1월 10일 첫 모임 : 이재향 선생님 추천 산내면에서 협동조합 공부 모임을 시작하기로 함. 오리엔테이션 겸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짐.
- 2024년 1월 22일, 1월 29일 : 추가 회원 모집 등으로 이후 2차례에 걸쳐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함.
- 2024년 2월 19일 : 본격 공부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모임 마무리.
- 2024년 3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14일 : 격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총 16차에 걸쳐 공부 모임을 진행함.
- 공식모임 외에도 다수의 번개 모임진행.
- 2024년 10월 21일 : 제2기 산내 협동조합 공부 모임 시작.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함.
- 공부한 내용
- 경쟁과 협력의 역사
- 사회적경제 입문
- 공동체란 무엇인가
- 협동조합의 역사 정의 원칙
- 협동조합 설립 절차와 서류 작성
- 협동조합기본법과 정관
- 법인의 종류와 성격
-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 협동조합 조직문화
- 협동조합 회의문화
- 협동조합 갈등관리
- 사회적기업가정신 등
- 요즘은 실전편~

함께 공부한 책
2025년 계획 나눔
- 2025년 1월 5일, 1월 12일, 1월 31일, 2월 10일 : 4회에 걸쳐 산내 협동조합 사업 연구 워크숍 진행함.
- 2025년 2월 25일 : 거창 로컬푸드협동조합 견학 방문.
- 2025년 3월 7일 현재 ‘마을살림공작소’라는 단체를 만들어 공모사업과 기타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음.
- 앞으로의 계획
- 산내 1기, 2기 통합 협동조합 사업을 위한 컨설팅 과정 진행합니다.
- 산내 3기 협동조합 공부 모임 공개 모집 예정이고, 더욱 많은 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 협동조합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 2025년 3월 7일 현재 남원 제2차 협동조합 공부 모임 진행 중입니다. (남원에 소문 내주세요~^^)
참여하고 싶다면
- 마을살림공작소 대표 오실란 010-3261-2084

공부모임 컷

거창 로컬푸드 견학

마을살림공작소 활동 회의
산내학 연구소는
-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산내의 삶을 위한 산내 공부"
- 산내에 예부터 거주해 온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삶의 역사 연구
- 산내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삶의 역사를 듣고 배우고 기록하고 공유
-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이 얽혀 더불어 살아왔던 옛 방법들을 찾고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하기 위한 산내의 복수종적 생태와 관계성 연구
- 산내에서의 지속가능한 생활방식 연구
2024년 주요 활동
- 2023. 9. 13. 초동 공부 - ‘기후붕괴 체제를 넘어, 삶을 생산하는 연결을 위한 열두 달 긴 공부’ 시작
-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가 마을절 실상사와 함께 진행
- 2024. 6. 10.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산내학” 제안
- 제안주체: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
- 2024. 6. 21. 산내학 시작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장소: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 2024. 7. 12. 산내학을 위한 ‘바깥 대학원 산내’ 개강
- 장소: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 커리큘럼 확정, 세미나 시작
- <팀 잉골드의 인류학 강의>, <세계 끝의 버섯: 자본주의의 폐허에서 삶의 가능성에 대하여>, <가치이론에 대한 인류학적 접근: 교환과 가치, 사회의 재구성>, <커먼즈란 무엇인가>, <라인스> 등
- 2024. 12. 26. 전년도 활동 및 2025년 연구 선정 주제(‘산내의 물’) 보고회 개최
장소: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 2024년에 산내학을 후원해 주신 고마운 분들
김수미, 김한나, 실상사, 오정윤, 장일안, 정상순, 토닥, 청명, 한형민

산내학 시작을 위한 간담회


2025년 계획 나눔
- 2025. 3. 14. 바깥 대학원 산내 개학
- 2025. 4. 7.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살래 마을 물 생태와 생활세계의 어제와 오늘 연구”를 위한 13개 마을 주민 인터뷰 시작 (예정)
“땅은 기계가 아니라 존중받는 인간 아닌 사람들의 공동체이며 우리 인간은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 복원은 ‘생태계 서비스’의 능력뿐 아니라 ‘문화 서비스’의 능력도 회복시켜야 한다. 관계의 회복에는 우리가 헤엄칠 수 있고 두려움 없이 만질 수 있는 물이 포함된다. ... 우리가 땅을 보살필 때 땅도 다시 한 번 우리를 보살필 수 있도록 한다. 관계를 복원하지 않은 채 땅을 복원해봐야 헛수고다. 남는 것은 관계이며 복원된 땅을 지탱하는 것 또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향모를 땋으며> 중에서)
참여하고 싶다면
- 문의 : jirisanfeminismschool@gmail.com
- 응원과 후원 : 농협 351-1288-2054-63 (아주 작은 페미니즘학교 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