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아삭!] 사는 재미가 있는 함양을 만드는 공간들_책방, 커뮤니티공간, 공원 등 (서하다움 / 카페서하 / 산들내 / 치유공간쉬미수미 / 온배움터 / 함양군문화예술회관 / 문화사랑방 마중물 / 상림공원)

지리산이음
2024-01-03


📚 서하다움



위치  | 함양군 서하면 송계앞길 7-3
오픈  | 별도 문의
연락처  | Tel. 055-962-0408 / IG. @seohadaum


함양에서 가장 인구 수가 적은 서하면에서 도시와 시골,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소통거점공간. 느릿한 걸음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느슨한 공동체생활로 함께 살아가는 감각을 깨우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는 공간이 되기를 지향한다. 쾌적한 숙소와 공유공간, 그리고 아늑한 카페에서 지역살이를 경험할 수 있다. 청년 대상의 '삶 일 놀이 CAM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카페서하



위치  | 함양군 서하면 송계앞길 7-3
오픈  | 10:00~18:30 / 일 휴무
연락처  | IG. @cafe_seoha


어르신들이 일 끝내고 느릿한 걸음으로 마실 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스무디를 드시고, 손자 손녀도 데려오는 시골 카페.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이자 도시 손님들이 쉴 수 있는 그늘 역할을 한다. 텃밭에서 방금 따온 허브로 햇살 가득한 차를 끓이고, 가끔은 디저트도 만든다. 나무 테라스에서 늘어져 있는 고양이들의 여유로움을 닮은 공간.





☕ 산들내


 

위치  | 함양군 함양읍 함양남서로 1224
오픈  | 토, 일, 월 휴무
연락처  | Tel. 010-3717-7893


함양에서 생협의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매장으로, 2017년부터 같은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매장 안에서 <그림책방 퐁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린이와 그림책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퐁당>에서는 그림책만이 아니라 그림책 속 주인공을 본딴 인형도 전시, 판매한다.





📖 치유공간 쉬미수미



위치  | 함양군 함양읍 함양초등길 57
오픈  | 별도 문의
연락처  |  Tel. 010-9328-1183 / Band. 치유공간 쉬미수미 


몸과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함양 읍내의 커뮤니티공간. 시, 영화, 명상, 독서, 인문학, 여행과 산책 등 각자에게 맞는 문화예술 모임을 찾아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 중장년층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며, 문화를 매개로 만나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한다.





🪔 온배움터



위치  | 함양군 백전면 구산대안로 10-2
오픈  | 별도 문의
연락처  | Tel. 055-964-0987 / HP. green.ac.kr


생태문화공간을 일구는 학문 공동체 온배움터는 전공과정 뿐만 아니라 생태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세미나와 교육의 자리를 만든다. 폐교인 백전중학교 공간을 리모델링해 생태적 가치 실현을 꿈꾸는 사람들의 배움의 터전을 열었다. '녹색대학'이라는 옛날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위치  |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55
오픈  | 별도 문의
연락처  | Tel. 055-960-5544


연극, 뮤지컬 등 큰 공연이 열리는 문화예술회관이자 CGV와 연계하는 비상설 영화상영관. 작은영화관이 없는 함양의 유일한 영화관이다. 소극장에서는 주민들이 주도하는 공동체 상영을 열기도 한다. 상림 공원과 붙어 있어서 함양 주민들의 문화와 건강, 삶의 질을 함께 이끌어가고자 한다.





🎀 문화사랑방 마중물


 

위치  | 함양군 병곡면 축동마을
오픈  | 별도 문의
연락처  | Tel. 010-8456-3077


창고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별 다른 이용규칙 없이도 마을 아이들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곳. 책이 읽고 싶은 아이를 위해 책이 준비 되어 있고, 쉬고 싶은 아이를 위해서는 텐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을의 유휴공간이었던 창고의 절반을 빌려 개조했다.





🌿 상림공원



위치  |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1073-1
오픈  | 24시간 운영
연락처  |  Tel. 055-960-5756


신라 진성여왕 시절 최치원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조성했다는 숲.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천천히 오며 가며 걷다보면 맨발걷기와 사랑에 빠진 주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한여름에는 연꽃, 가을에 접어들면 꽃무릇이 아름답다. 부지가 넓어 함양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큰 행사들은 상림공원에서 열린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지역 밀착형 유기농 매거진
< Asak! 아삭 >


Goal!

🎯 우리가 아는 지리산권을 말하기
🎯 기웃거리고 싶은 마음 만들기
🎯 활동의 연결지점 만들기




아삭은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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